박찬대 “한덕수, 전두환 도운 최규화의 길 걷고 있어”

박 원내대표는 “내란의 획책과 국정 혼란 중심에는 한 권한대행이 있다”면서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이 정권을 찬탈하게 도운 최규화의 길을 걷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헌법재판소의 정상화를 막고 내란 수괴의 단죄를 방해하며 내란을 지속하고 국가를 위기로 내몬 한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은 죄는 매우 크고 무겁다”면서 “우리 헌정사에 이렇게 대놓고 범죄 선고를 무시한 사례가 자신을 불복하면서 국민에게 헌법과 법률을 따르라 뻔뻔하게 말하는 한덕수, 최상목이야말로 대한민국 헌정질서 파괴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복귀작전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헌재 선고가 비정상적으로 지연되는 현 상황을 윤석열 복귀와 제2계엄을 위한 총체적 지연작전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김 최고위원은 “헌재 재판관 2명이 퇴임하는 4월 18일 이후까지 시간을 끈 후에 한 권한대행의 공석 재판관 임명을 통해 판을 뒤집어 윤석열을 복귀시키려는 반국민적·반헌법적 음모”라고 비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