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첫 AI 캠퍼스...AWS·구글·MS 등 5대 빅테크 기업과 취업 연계 추진

고양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AI 캠퍼스를 유치하면서, 국내 AI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AI 캠퍼스는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AI 전문 교육시설로, AI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기술 창업 기획 및 멘토링, 취·창업 지원, 맞춤형 AI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평가에서 직접 발표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반도체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며 "고양시를 AI 특례시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구상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경기도와 협력해 고양시민에게 다양한 고급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AWS, 구글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 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AI 체험관도 구축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