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반려동물이 혹시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챗GPT 덕분에 이제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방법도 간단하다. 반려동물 사진만 있으면 된다. 골든 리트리버, 퍼그, 요크셔 테리어, 샴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어떤 종이든 상관없다. 챗GPT에 반려동물의 사진을 입력한 후 “만일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혹은 “사람으로 바꿔줘”라고 요청하면 순식간에 사람 이미지로 변환해서 보여준다.
챗GPT가 만든 결과물은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때로는 섬뜩하기도 하다. 가령 개와 고양이의 세밀한 특징을 소름끼칠 만큼 정확하게 잡아내서 사람의 특징으로 전환시킨다. 털 색깔부터 체형, 자세, 표정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의 특징을 인간의 형태로 완벽하게 바꿔놓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성격 특성까지 그대로 인간에 녹여내서 표현해낸다.
이때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입력할수록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 이를테면 나이, 성별, 성격(장난기가 있는지, 게으른지, 충성심이 강한지 등)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입력하면 보다 그럴듯한 이미지가 생성된다. 출처 ‘마이모던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