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보·경제 미치는 영향 최소화할 것”

이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긴급안보경제상황 점검회의가 열렸다. 강 대변인은 회의에 대해 "이번 사태 관련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이어 미국의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위성락 실장의 회의 중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위성락 실장은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이 안정적 일상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련의 상황들이 한반도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계부처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해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상황 변화를 고려해 대통령실이 주도하는 추가적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위성락 실장 외에도 김현종 1차장, 임웅순 2차장, 오현주 3차장,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상수석,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