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마이너팀 두 번째 등판, 시즌 첫 세이브

고우석은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팀이 5-3, 2점차로 앞서 세이브를 올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
선두 타자 코리 리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뜬공 하나를 잡고 2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경기를 끝냈다.
시즌 첫 세이브이자 이적 이후 첫 세이브였다. 앞서 1패 1홀드만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경기는 이적 이후 두 번째 등판이었다. 앞서 지난 27일(현지시간) 등판에서는 1이닝 2피안타 1삼진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고우석은 지난 15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된 바 있다. KBO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으나 방출 10일만에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