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흘 만에 1억 630만 시청수 기록,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3위까지
[일요신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공개 2주차를 맞이한 시점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첫 '오징어 게임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즌 1부터 시즌 2, 시즌 3까지 넷플릭스 사상 유례없는 신기록을 세우며 '레전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3'가 7월 9일 기준 2주 연속 시청 TOP 10 1위를 수성했다.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3' 스틸컷7월 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Netflix Tudum)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공개 첫 주는 물론, 2주째까지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는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공개 10일 만에 1억 630만 시청수를 기록,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 전 시즌은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나란히 1, 2, 3위에 오른 대기록을 세웠다.
영어 콘텐츠 포함 전체 시리즈로 보더라도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7월 9일 기준으로 1위인 시즌 1, 3위인 시즌 2에 이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브리저튼 시즌 3'를 넘어선 수치로, 8위인 '퀸스 갬빗'과도 불과 650만 시청수 차이다.
한편, 지난 6월 27일 공개된 시즌 3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1과 시즌 2의 '역주행'도 이뤄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시즌 3과 함께 주간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시즌 1과 2는 380만 시청 수로 3위(시즌 1), 490만 시청 수로 2위(시즌 2) 자리를 2주째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