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아티스트인 캠버 캐럴이 제작한 테이블을 보면 군침부터 돈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에서 영감을 받은 테이블을 제작하기 때문이다. 가령 테이블 다리에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듯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테이블부터 시럽이 잔뜩 흘러내리는 팬케이크 테이블까지 모두 진짜처럼 보인다.
그는 “처음 시작은 말장난에서 시작됐다. 말 그대로 커피잔 모양의 ‘커피 테이블’을 만들어보려는 단순한 생각이었다”면서 “그 단순한 발상이 창의성과 실용성을 하나로 묶은 재미있고 기능적인 작품들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테이블은 대부분 폼이나 점토 등을 사용해 조각한 후 선명한 색상의 스프레이 페인트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때로는 터프팅 건을 사용해 맞춤형 러그도 제작한다. 출처 ‘마이모던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