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해 만든 가습기다.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간식 도라야키(카스텔라 단팥빵)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장면을 형상화했다. 소품으로 배치된 다다미 매트와 찻잔, 책까지 정교하게 구현해내 미니어처 완구로도 손색없다. 가습기 수증기는 찻잔에서 나오도록 설계됐다. 마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듯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전원을 끄는 것을 잊어도 8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6050엔(약 5만 7000원). ★관련사이트: mirai-dora-world-online.com/i/49745
어깨너비에 맞춰 조절하세요 ‘좌우 분리형 키보드’
기존 키보드는 디자인이 단조롭다. 크기도 획일적이어서 손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기 쉽다. 이 제품은 키보드를 반으로 분리해 사용자의 어깨너비에 맞춰 배치할 수 있다. 각도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다. 키 입력 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해 부드럽고 조용한 타건감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 바디에는 CNC 알루미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반으로 나눈 후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다. 가격은 249달러(약 35만 원). ★관련사이트: nocfree.com
폭염에도 시원하게… ‘냉각젤 폴로셔츠’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의류업체가 열사병 예방을 돕는 폴로셔츠를 선보였다. 가장 큰 특징은 뒷목 부근에 냉각젤을 넣을 수 있다는 것. 방수·차열 기능이 뛰어난 원단으로 포켓을 제작해 냉각젤을 넣어도 물기가 새지 않는다. 냉각젤은 10℃ 정도 체감 온도를 낮춰주며, 한 시간가량 효과가 지속된다. 셔츠 자체도 통기성이 좋은 코튼과 폴리에스터 혼방을 사용했다. 자전거 통근이나 야외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1만 4300엔(약 13만 5000원). ★관련사이트: crosset.onward.co.jp/items/KH1HGW0655
가방에 달고 다니는 친구 ‘키링 AI 로봇’
가방에 키링을 달아 꾸미는 것이 유행이다. 트렌드에 맞춰 작고 귀여운 ‘키링형 AI 로봇’이 등장했다. 톡톡 두드리거나 살짝 쓰다듬으면 풍부한 표정으로 반응한다. 흔들리면 어지럽다는 표정, 쓰다듬으면 기분 좋은 미소 등 작지만 다채로운 리액션을 보여준다.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대화도 가능해 가방에 달고 다니면 심심할 틈이 없다. 또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표정도 화면에 띄울 수 있어 그날그날의 기분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가격은 50달러(약 7만 원). ★관련사이트: energizelab.com/eiliko
90년대 감성 재현 ‘복고풍 테이프 커터기’
1990년대 카세트테이프를 본떠 만든 ‘테이프 커터기’다. 그 시절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고, 그 시절을 모르는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외형은 물론 기능도 만족스럽다. 커버를 열기만 하면 손쉽게 테이프를 교환할 수 있는 간편함이 매력적. 커터 부분은 촘촘하고 고른 칼날로 절삭이 깔끔하다. 복고풍 디자인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클리어 색상 덕분에 책상에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가격은 990엔(약 9300원). ★관련사이트: sun-star-st.jp/items/2505120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