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자 LH, 2030년까지 준공 목표…올해부터 토지보상 등 조치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2030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토지보상 등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2018년 8월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이후 2023년 8월 토합조정회의를 통해 이견 조율 및 산단계획을 구체화했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K-바이오를 선도할 핵심 거점과 ‘한국판 켄달스퀘어’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송은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바이오폴리스 등 기존 바이오 산업 단지가 조성된 지역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바이오 기업과 신약개발·비임상지원센터 등 연구기관이 모여있다.
이번 산단 조성으로 1조 7968억 원의 생산 유발 및 1만 1562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연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바이오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