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통된 주안산단 진출로는 인천 방향 도로 구간에 총길이 480m, 폭 3.25m로 조성돼 주안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염전로와 연결된다. 이를 통해 도화나들목에서 숙골고가교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 일부가 분산돼 상습 정체가 완화되고, 산업단지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설은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우선 개통한 것으로, 향후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차로로 정비될 예정이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도로 통행 체계 변화(차로 축소 등)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교통 소통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인근 교통 여건을 수시로 조사·분석하고 긴급 대응 체계를 운영해 시민 안전과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1단계(인천 기점~주안산단고가교, 4.81㎞)는 현재 인천 방향 옹벽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나들목, 5.64㎞)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진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2030년 준공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