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이용객 등 9명 대피, 인명피해는 없어…소방당국, 지하 1층 창고서 발화 추정 중

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인력 107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오전 7시 38분쯤 큰 불을 잡고 8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층 PC방에 있던 6명, 3층 사무실에 있던 3명 등 총 9명이 대피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건물이며, 발화 지점은 주방 가구 업체의 창고로 당시 사람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쌓여 있던 슬라이딩 형태의 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화재 연기가 퍼지자 영등포구청은 "다량의 연기가 발생 중. 진화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니 우회하시기 바란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