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88건(47.1%)으로 집계…서울은 344건(14.9%) 수준

경기도가 전체 절반 수준인 1088건(47.1%)으로 집계됐고,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인천 222건(9.6%), 대구 85건(3.7%)으로 뒤이었다. 서울·경기·인천 신고 건수는 총 1654건으로 71.5%였다.
올해에도 상반기 49건의 집값 담합이 신고됐다. 경기도 24건, 서울 13건, 부산 4건 등이었다.
연도별 신고 건수는 2020년 1418건에서 2021년 674건, 2022년 87건, 2023년 68건, 2024년 66건, 2025년 상반기 49건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신고 건수 대비 경찰 수사 착수 비율은 2020년 46건(3.2%)에서 2021년 47건(7.0%)으로 상승했다. 2022년 2건(2.0%), 2023년 0건(0%)으로 없다시피 하다가 2024년 2건(3.0%), 올해 상반기 6건(12.2%)으로 상승하고 있다.
민 의원은 “수도권과 부산에 집중된 집값 담합 신고 양상은 시장 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는 조사 및 조치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