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균 거래가격 9억 7266만 원 대비 8% 상승

상승세가 두드러진 곳은 강남구로 16.7% 상승했다.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11.0%)가 뒤이었다. 이른바 ‘한강벨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컸다.
강남구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억 8570만 원으로 지난해 17억 8706만 원 대비 3억 원 상승했다. 개포동(20억 5302만원->25억 2137만원)이 22.8% 상승했고, 삼성동(17억 4944만원->20억 6220만원, 17.9%), 역삼동(19억5859만원->22억8224만원, 16.5%)이 뒤이었다.
마포구는 13억 8788만 원으로 지난해 11억 9708만 원 대비 2억 가까이 상승했다. 용강동(13억 9316만 원-> 17억 90만 원)이 22.1% 상승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신천동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13억 1720만 원에서15억 2588만 원으로 2억 원 넘게 상승했다.
59㎡은 전용면적 84㎡ 대비 비용 부담도 적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신축 59㎡은 공간 활용도 등이 높아 젊은 세대 및 3인 가구 등에게 인기가 많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