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극저신용대출 등 이재명 정책 지켜낸 ‘우군 김동연’에 감사 전해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정책들에 대해 칭찬을 이어갔다.


신정훈 위원장은 이재명 도지사가 시작하고 김동연 지사가 2.0을 준비하는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에 대해 “극단적 상황에 내몰린 사람들, 변제의 가능성조차 없을법한 그런 분들에게 경기도가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그 지원을 통해 여러 가지 안전망 역할을 한다는 것을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라고 극찬했다.
신 위원장은 김 지사의 극저신용대출 2.0에 대해서도 “심화시킬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생계형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노력들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힘을 실었다.



이광희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주 4.5일제를 경기도가 앞서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것을 언급하며 “노동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우리 자체의 판단도 있다”면서 “경기도 시범사업이 어떤 지표가 될 것인데 김동연 지사께서 좀 더 세심하고 정확하게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모경종 의원은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앞두고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한 4자 합의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고 김동연 지사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같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맞장구쳤다.
이 외에도 김동연 지사는 이재명 도지사 시절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당시 코로나로 인해 재난기본소득은 필요한 조치였다”라고 선을 그은 뒤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저부터 민생,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는 일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줘 말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도지사 시절 정책들에 힘을 실었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