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회원국 정상 영접, 첫 세션서 초청국 비공식 대화 주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시작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회원국 정상들이 이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마지막 순서로 10시 2분쯤 행사장에 도착해 이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시 주석이 “안녕하십니까”라며 화답했다. 이후 양 정상은 악수와 기념사진 촬영을 한 뒤 회의장으로 함께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인 초청국과의 비공식 대화를 주재한다. 세션에서 이 대통령은 APEC 21개 회원의 정상 및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와 함께 △무역·투자 촉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경제적 연결성 강화 △민간 부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다음날(11월 1일)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