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반출 요청한 구글에 서류 보완 요구

구글은 지난 9월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상 보안처리 및 좌표표시 제한관련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내용을 담은 보완 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협의체는 이번 심의 과정에서 구글의 대외적 의사 표명과 신청 서류 간 불일치로 인해 정확한 심의가 어렵다고 판단해 신청서의 기술적인 세부사항 보완 요구 및 서류 보완을 위한 기간 60일 부여했다.
앞서 정부는 5월, 8월 구글의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요청 관련 결정을 유보한 바 있다. 정부는 구글이 보완 신청서를 추가 제출하면 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