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17만 7407가구로 조사…추정치 대비 증가할 순 있어

다음 달에는 전국 2만 77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수도권(1만 2467가구)에서만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이 4229가구, 경기가 6448가구 수준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678가구)’, 광명시 ‘광명자이 더샵 포레나(3585가구)’ 등 대단지 위주 입주가 진행 예정이다.
비수도권에서는 76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북(2002가구), 전남(1333가구) 등에서 공급이 진행된다.
직방은 “입주물량 감소 자체가 즉각적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면서도 “금융 환경·규제 변화·지역별 수요 조정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느냐가 향후 시장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