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직원 3명 부생가스 흡입 사고

앞서 지난 11월 20일 포스코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배관 주변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40대 포스코 직원 1명 등이 부생가스(전기로 가동 중 부수적으로 생성되는 복합 가스)를 흡입해 중태에 빠졌다. 이중 2명은 퇴원했고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노동부와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작업 일보 관련 서류, 이전 사고 이력 등 자료를 확보 중이다. 또 청소 작업 시 부생가스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