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통일교 후원 관련 고발건 이첩

특수팀은 고발 경위와 관련 사실관계 전반을 들여다보는 한편, 고발 내용에 대한 법리 검토와 관련자 조사 여부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조배숙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곽규택 법률자문위원장 등은 11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과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을 고발했다.
특검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2년 대선 전후에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특검팀은 여권 인사들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김철준 기자 cj512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