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경기서 단 10득점, 황희찬은 13경기 1골

18경기째 무승이 이어지고 있다. 리그 일정이 절반까지 왔지만 아직 승리가 없다. 무승부도 단 2회 뿐이다.
18경기를 치르면서 넣은 골은 단 10골 뿐이다. 실점은 39실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다.
순위는 자연스레 20위. 19위 번리와도 승점 10점 차이다. 1부리그에 생존할 수 있는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는 16점 차이가 난다. 리그 일정을 절반밖에 치르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실상 강등이 확정적이다.
이대로라면 황희찬도 잉글랜드 2부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된다. 황희찬 역시 팀 강등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단 1골만을 기록 중이다. 이날 리버풀전을 포함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적지 않은 시간을 소화했으나 득점이 없다.
울버햄튼은 2017-2018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이후 2년 연속 7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순위는 점차 떨어져 갔고 9시즌만에 다시 챔피언십 강등을 앞두고 있다. 황희찬은 2021-2022시즌 임대로 울버햄튼에 처음 합류한 바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