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70% 노인을 위한 기초연금 ‘34만 9706원’

지난해 9월 기준 68만 1644원을 받던 노령연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69만 5958원을 받게 된다. 1만 4314원 인상됐다. 최고액 수급자는 6만 7000원 가량 상승한 325만 1925원을 받게 된다. 소득 하위 70% 노인을 위한 기초연금은 34만 9706원으로 인상됐다.
국민연금 뿐만 아니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도 적용 대상이다. 이처럼 공적연금은 물가가 오르는 만큼 국가가 수령액을 맞춰준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물가 흐름에 따라 연금액 인상 폭도 차이가 있었다. 2010년대 중반 물가 상승률이 0∼1%대에 머물러 인상 체감이 낮았지만, 2022년 5.1%, 2023년 3.6% 등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연금액 상승도 컸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