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닮은 외모, 생모 전언 있었다” 친자 확인 소송 기각되자 항소

이런 주장을 증명할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네클라는 자신과 트럼프 그리고 이방카를 포함한 트럼프 자녀들이 놀랍도록 닮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트럼프의 생물학적 딸임을 증명하기 위한 DNA 검사를 위해 트럼프의 유전자 샘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를 곤란하게 할 생각은 없다. 나는 그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트럼프와 직접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가 동의한다면 DNA 검사로 증명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좋은 아버지임을 믿고 있고, 나를 거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앙카라 가정법원은 네클라가 제출한 증거가 절차를 개시하기에 불충분하다고 판단, 그의 친자 확인 요청을 기각했다. 그럼에도 네클라는 법원의 결정에 항소하는 한편, 튀르키예 주재 미국 대사관과 미국 법원에 여러 차례 탄원서를 보낸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휘리예트’.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