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2026 서울대·연세대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분석…대부분 의대행 가능성

학과별로는 자연계열에서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8명, 간호대학 6명, 첨단융합학부 5명 등이 합격했으나 등록하지 않았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대학에서 미등록 인원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율로는 영어교육과와 지리학과가 각각 12.5%로 가장 높았다. 서울대 의예과에서는 등록포기자가 없었다.
연세대학교 역시 자연계열에서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더 많이 발생했다.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435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254명(58.4%)이 자연계열이었다. 인문계열은 176명, 예체능계열은 5명이다.
종로학원은 “의대 선호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의대와 반도체 등 대기업 계약학과 중복 합격 시 사실상 거의 전원이 의대로 결정한다”면서 “2027학년도에는 지역의사제가 실시돼 의대에 대한 관심이나 선호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