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수건을 얼굴에 얹는 방법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간단한 ‘홈케어’다. 다만 온기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 제품은 그 점을 보완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제작됐으며, 길이 조절 밴드를 적용해 대부분의 얼굴형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전원을 켜면 타이머가 작동해 약 25분 동안 얼굴 전체에 고르게 온기를 전달한다.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고, 지친 눈을 달래주며, 편안한 숙면으로 이끄는 효과가 있다. 가격은 4980엔(약 4만 7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mogoshop/space_lunarm
손맛으로 추출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는 꼭 주방에서만 내려야 할까. 이 제품은 어디서든 에스프레스를 즐기기 위해 탄생했다. 핵심은 올메탈 구조다. 스테인리스스틸을 CNC 가공으로 제작해 내구성과 추출 안정성을 높였고, 묵직한 감각을 잘 살렸다. 분쇄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두 개의 레버를 동시에 아래로 당기면 추출이 시작된다. 손의 압력으로 조절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집에서는 물론, 여행지나 캠핑장에서도 진짜 에스프레소를 구현해낸다. 가격은 389달러(약 56만 원). ★관련사이트: bit.ly/4rwtgPx
전기 없이 뜨겁게 ‘장작 야외 샤워기’
외딴곳에서도 따뜻한 샤워를 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장작불을 연료로 사용하는 샤워기가 등장했다. 스테인리스스틸 프레임에 난로를 결합한 구조로, 정원용 호스를 연결하고 난로에 작은 장작을 넣으면 약 3분 만에 온수가 나온다. 전기나 태양광 패널 없이도 따뜻한 샤워를 즐길 수 있다. 온도는 혼합밸브로 조절해 갑작스럽게 뜨거운 물이 쏟아질 걱정을 줄였고, 별도의 작업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되는 형태라 이동성도 뛰어나다. 가격은 3190유로(약 544만 원). ★관련사이트: feuerwasser.co/gartendusche
먹지 말고 신으세요 ‘스시 양말 세트’
일본의 대표 음식인 스시를 양말로 위트있게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새우, 연어, 문어 등 여섯 가지 디자인이 실제 스시처럼 돌돌 말려 담겨있다.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 한 번 웃게 되며, 펼치는 순간 컬러풀한 양말로 변신한다. 유쾌한 비주얼만이 전부는 아니다. 폴리에스터와 코튼 혼방 소재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고, 프리사이즈로 다양한 발 크기에 맞춘 것도 장점이다. 일본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4400엔(약 4만 1000원). ★관련사이트: store.sukeno.co.jp/products/sushisocks_6pset
꺼내두고 싶은 디자인 ‘자석 약 정리함’
약통이 굳이 투박할 필요는 없다. ‘모도블룸(Modobloom)’은 서랍 속에 숨겨두는 것이 아니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싶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장된 자석 덕분에 깔끔하게 일렬로 연결되고, 필요에 따라 하나씩 분리해 휴대할 수 있다. 본체는 유아용품에 사용되는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 손으로 조작하기 편리하게끔 설계됐다. 부드러운 매트 질감과 또렷한 요일 표시는 일상의 약 복용 습관을 한층 직관적으로 만든다. 가격은 39달러(약 5만 6000원). ★관련사이트: modobloom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