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남편 작은할아버지 최배달(최영의) 선생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
현영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이 최배달 선생님 조카 손자다.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다”고 밝혔다. 현영은 MC 김구라가 “진짜 시아버지 동생이냐”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현영은 “근데 정말 피가 있긴 있나보다. 남편은 따로 운동을 보디빌더처럼 하진 않는데 조금만 운동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된다”며 “남편을 딱 보면,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운동 선수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키가 183cm 정도 되는데 몸이 딱 있다. 어쨌든 체격이 좋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