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연구 역량과 대기업의 제조 인프라를 결합한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
[일요신문]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성희)은 LG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표면처리기술의 실증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보유한 고도화된 표면처리 기술을 LG전자 HS본부와 실제 생산 공정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가전제품의 품질 혁신과 기술 상용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의대 RISE사업단 김성희 단장은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와의 협업은 우리 대학의 표면처리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실증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대학 기술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가시적인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자인 정찬영 교수는 “연구 개발된 결과의 기술보호를 위하여 국내·외 특허를 출원 등록했으며,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동의대학교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은 제조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중요한 여정”이라며 “차별화된 표면처리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RISE사업단과 연계해 앞으로도 지역 및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보유 기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