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파문으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배우 강성필의 충격 고백이 화제다.
![](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3/0410/1365584825538860.jpg)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캡처
강성필은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지금도 제가 창피해요”라며 “두 번의 실수를 범하지 않게 열심히 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강성필은 “어떤 나쁜 유혹이 있어도 행복과 바꿀 마음은 없다”며 “다시 한번 지켜봐주신다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과 연기력으로 즐거운 웃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성필은 봉사활동을 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서기까지 지난 2년 5개월여의 세월 동안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두 차례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강성필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제작한 단편 영화 '늦은 후...愛'에 노개런티로 출연했으며 직접 학생들을 만나 대화에 나서는 등 재능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성필은 오일권 감독의 영화 '거미'에서 형사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