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민지 아나운서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축구스타 박지성이 김민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이 방송됐다. 예고편 영상에는 '큰일과 함께 돌아온 이 남자'라는 자막과 함께 박지성이 등장했다. 특히 박지성은 “SBS 사랑합니다”라며 김민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자신이 주최한 자선경기 제3회 아시안드림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지성을 비롯해 기성용 이청용 파트리스 에브라 런닝맨 멤버들이 출연해 2만 중국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