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한 초등학교 부근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3명이 다쳤다.
28일 오후 1시 40분께 네리마(練馬)구의 오이즈미(大泉)제1초등학교 정문 부근에서 한 남성이 하굣길 남학생 3명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만 6세 아동 2명과 만 6세 아동 1명이 목 등을 다쳤지만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범행 후 도주해 경찰이 뒤쫓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30세 정도에 키가 175cm 정도로 알려졌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