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딸_방송캡처
[일요신문] 개그맨 한현민의 두 딸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아빠 한현민과 딸들의 여행기를 그렸다.
특히 소영과 가영 두 자매는 아빠의 외모를 닮지 않은 이목구비로, 인형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귀여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현민은 “첫째 소영은 여성스러운 반면 둘째 가영은 시크하다”라고 소개, 실제로 방송에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구나”, “인형이 따로 없네”, “너무 귀여워요”, “성격 정반대 완전 웃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