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에어라이너’ 홈페이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후까지 아시아나 항공, 진에어, 필리핀 항공, 세부퍼시픽 항공 등 한국과 필리핀 4개 항공사가 편성한 임시 항공기는 모두 7편으로 좌석수가 1500여 석에 달해 관광객 대부분이 내일(21일) 쯤이면 대부분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290석짜리 A330항공기 임시편을 긴급편성했고, 진에어도 세부에서 출발하는 183석 규모 임시 항공편을 마련했다.
한편, 대사관 측은 타이거 항공의 임시항공편도 투입하기 위해 실무 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