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이야 계단이야 ‘휘황찬란’
또한 7월 24일부터 25일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라 루미나리아’ 축제가 열린다. 이때는 계단이 4000여 개의 도자기 램프로 장식되며, 램프 안에 채운 올리브 오일향이 도시 전체를 은은하게 채우기 때문에 눈과 코가 모두 즐거워진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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