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다음달 4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직원 대상 2013년 ‘직장 내 성희롱 방지 및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장이 강사를 맡아 6급 이상 간부 또는 신규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과 성매매 방지 등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성희롱, 성매매 등 성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이런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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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