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레버쿠젠과 마인츠가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과 박주호의 대결은 이번 시즌 분데리리가에서 박주호-구자철(3라운드), 손흥민-구자철(5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 코리안 더비다.
손흥민의 창이냐, 박주호의 방패냐 이번 경기를 지켜보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