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도화지
[일요신문] 건강하고 탄탄한 여성의 허벅지는 흔히 성적 매력의 상징이 되곤 한다. 이런 허벅지를 스케치북 삼아 멋진 그림을 그리는 여성이 있다.
보스턴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조디 스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루한 강의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심심풀이로 허벅지에 그린 그림이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오르면서 현재 그녀는 전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얼마나 정교하고 세밀한지 마치 문신을 새긴 듯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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