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같은 밤을 오렌지빛으로 수놓아
이번 전시회에 사용된 호박은 모두 1만여 개. 모두 ‘호박을 향한 열정’ 소속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들로 볼펜, 유성 마커, 조각칼을 이용해서 수작업한 것이다. 특히 밤에 불을 밝히면 더욱 근사하게 변신한다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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