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남 천안의 한 원룸 건물에서 별거 중이던 40대 조선족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모 원룸에서 A 모(여·42)씨와 B 모(43)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남편인 조선족 B 씨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중태다.
한편, 지난 2009년 취업비자를 받고 입국한 이들은 2012년 6월 결혼을 했지만 최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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