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스웨덴 솔나에서 열린 스웨덴과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선제골과 동점골에 이은 재역전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견인했다.
호날두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의 원맨쇼에 힘입어 포르투갈은 2연승을 거두며 브라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