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화면 캡쳐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을 거쳐 요르단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야 힘겹게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이미 지난 14일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브라질’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요르단에 5대 0 대승을 거둔 우루과이는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 2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며 1,2차전 합계 5대 0으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우루과이의 합류로 톱시드 배정 국가는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우루과이 스위스, 그리고 개최국 브라질 등 8개 국가로 확정됐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