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팬티, 3초 만에 뚝딱
미국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이 3D 프린터로 만든 속옷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맨체스터의 3D 프린트 의류제조업체인 ‘타미케어’사와의 협력으로 속옷업계의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인 것.
이밖에 ‘코지플렉스’ 공법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의복으로는 속옷 외에도 스포츠웨어, 압박 붕대 등이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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