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다소 어이없는 제품이지만 놀랍게도 이 제품의 인기는 현재 유럽에서 하늘을 찌르고 있다. 출시한 지 3주 만에 1000개의 주문이 쇄도했으며, 벌써 1000달러(약 105만 원)의 수익을 냈다.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주문이 쇄도하고 있자 드블레 본인도 놀라고 있긴 마찬가지. 그는 “팔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주문이 들어올 줄은 몰랐다”며 얼떨떨해 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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