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길이 8.3km 여러 섬 잇는 둑길, 구름다리 유명…도로 옆 풍경도 장관
총길이는 8.3㎞. 작은 마을인 크리스티안순과 몰데 사이의 여러 개의 섬을 잇는 구간으로 둑길, 구름다리, 그리고 8개의 다리로 이뤄져 있다. 2005년 ‘노르웨이 올해의 건축’으로 선정됐으며, 도로 양 옆으로 펼쳐진 풍경 역시 장관이다. 1989년 7월 개통된 이후 노르웨이에서 가장 달리고 싶은 도로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