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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담감시원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67곳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무표시 제품,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기타 식품 위생법규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하고 중요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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