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그램은 매일 다양한 코너로 업데이트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스타포착, 스타일&스타, 짤방, D스페셜, 디스룸, 디스뉴스, 뉴스부talk 등 7개 코너가 VOD로 만들어져 서비스된다.
회사측은 “모바일 환경에 맞는 부담 없는 분량과 소재로 콘텐츠 소비의 경험을 높일 것”이라며 “현장감 있는 스타들의 영상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올레tv모바일은 예능프로그램 ‘열개소문’에 이어 ‘연예 뉴스’ 제작까지 나서면서 기존 드라마 등에 국한됐던 모바일TV 장르를 다양화하고 있다.
모바일TV사업본부 박민규 본부장은 “최종 목표는 모바일TV 전용 콘텐츠로 올레tv모바일을 채우는 것”이라며 “기존 TV 콘텐츠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 장르로 프로그램 제작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