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버거킹 홈페이지 캡쳐
버거킹이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이다. 버거킹은 2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사의 대표 메뉴인 와퍼와 와퍼 주니어를 100 원씩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퍼와 와퍼주니어는 각각 5000 원, 3600 원이 된다. 콜라 레귤러 사이즈도 종전 1600 원에서 100 원이 올라 1700 원이 된다. 이에 따라 세트 메뉴 가격은 200원이 오른다.
버거킹은 아침 메뉴와 디저트 메뉴 가격은 인상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