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여치’ 뛰어난 위장술에 촬영하기 어려워
언뜻 보면 그저 그런 나뭇잎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눈앞에 있어도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남미 수리남의 정글을 여행하던 도중 운 좋게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한 나스크레키는 “이 곤충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천천히 나뭇잎을 갉아먹을 때 움직이는 긴 더듬이와 다리의 움직임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최소 입찰가 6.6억원 ‘로또급’…오타니의 50호 홈런공 어디로?
1만 197대 동원…‘드론 강국’ 중국 선전 드론쇼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