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영기 페이스북
지난달 29일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인 이세용과 낳은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연애 중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홍영기는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너무 어수선하고 밥도 잘 못 드셨을텐데 재원이 보러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홍영기의 이 글에 무려 3만 90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고 1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재원 군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홍영기 이세용 붕어빵이다 완전 귀엽다” “약혼은 했다는데 결혼은 아직인가” “처음 출산 발표 났을 때는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는데 벌써 돌이네” “아기가 너무 이쁘게 생겼다. 앞으로 쭉쭉 이쁘게 자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