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이지크레딧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1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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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이고,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도움(9골)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뉘른베르크-레버쿠젠의 경기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평점 2를 부여했다. 이날 2골을 넣은 에미르 스파히치(평점 1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