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상속자 아모네 역을 맡은 이다해는 극중 역할에 걸맞게 통통튀는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아다해는 지난 17일 방송된 ‘호텔킹’ 11회에서 여우 흐린팅 되어진 블랙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호피 팬츠를 매치해 애니멀 프린트 패션을 연출했다.
네오플렌 소재의 민소매 티셔츠에 페플럼 디자인이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함께 착용한 슬림한 핏의 호피팬츠 역시 그녀의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게 해주었다.
이다해가 이날 착용한 의상은 모두 Jain song(제인송)의 2014 S/S 시즌 신제품으로 사이즈는 55, 66 두가지로 출시됐다.(사진=MBC ‘호텔킹’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