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랜드파크는 프러포즈, 결혼기념일, 돌잔치, 생일파티 등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념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럭셔리 호텔이나 글램핑, 테마파크, 유람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이랜드 호텔 기념일 패키지 상품은 켄싱턴 제주 호텔 디럭스 룸 1박과 루프탑 수영장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또 캠핑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을 위한 평창 플로라 호텔 글램핑 패키지는 37만6000원으로 기존 가격에 비해 최대 50% 저렴하다.
이와 함께 대구에서 최고층 타워를 운영하고 있는 이월드에서는 로맨틱 이벤트를 주제로 둘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공연과 세레나데, 최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등 83타워 기념일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이 밖에도 이랜드 크루즈에서 선상 디너뷔페와 로맨틱 라이브 콘서트로 구성된 결혼기념일 상품을 16만9000원에 선보인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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